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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원 작가, 최준용 2차 저격 “무능한 이들의 선동 멈춰야”

지승훈
입력 : 
2025-01-09 15:21:15
최준용, 소재원 작가. 사진ㅣ각 SNS
최준용, 소재원 작가. 사진ㅣ각 SNS

소재원 작가가 배우 최준용을 향해 재차 저격 발언을 남겼다.

소재원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 자신이 최준용을 언급한 기사를 캡처해 공유하며 “이렇게 기사가 나와야 무능한 이들의 어처구니없는 선동을 멈출 수 있습니다. 절 비난하는 극우들의 댓글이 난무하고 어린놈이 선배에게 무례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극우의 악성 댓글은 정신건강을 위해 과감히 패스합니다”고 적었다.

이어 “그리고 저분이 왜 제 선배인지요? 진퉁과 짝퉁이 같은 회사 브랜드라고 말할 수 있나요? 같은 회사 브랜드 가방과 신발의 연관성은 인정하겠지만 짝퉁은 다르지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재원은 “결이 다른 게 아니라, 생각이 다른 게 아니라 내란 수괴 범죄자를 옹호하는 자가 어찌 선배입니까? 어린놈이라고요? 부끄럽습니다. 민주주의를 이끌었던 과거 대학생에 비하면 이미 삼촌뻘 나이랍니다. 절 어린놈이라고 부르시는 분들은 늙은 놈이신 건가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소재원은 7일 최준용에 대한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단상에 올라간 최준용의 행보를 꼬집은 것. 소재원은 “이 분이 배우였나”며 “연기 못해서 강제로 은퇴한 배우도 배우냐”고 강하게 저격했다.

이어 “이 바닥 냉정하다. 감독과 작가, 배우 실력 없으면 아무도 안 써주고, 작품 쉬는 게 부끄러워서 스스로도 어디 가서 명함도 안 내민다”고 주장했다. 이어 “실력 없어서 강제 은퇴했으면 그냥 조용히 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소재원은 최준용에게 ”배우라는 이름 팔아서 진짜 배우들 욕보이지 말라“고 지적했다.

소재원은 소병호 화백의 손자로 2008년 영화 ‘비스티보이즈’ 원작 소설 ‘나는 텐프로였다’를 집필한 작가다. 이밖에도 영화 ‘터널’, ‘소원’,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등의 원작자로도 활동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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