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주목”할 시간이다. 배두나 류승범의 특별한 ‘가족계획’이 시작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 후 1주 만에 시청량이 225% 이상 급등한 데 이어 동일 기간의 시청자 수, 시청량 모두 역대 쿠팡플레이 시리즈 중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가족계획’을 구성한 김정민 크레에이터는 “가족의 진정한 의미와 함께 극악무도한 악당들을 처단하는 통쾌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그의 말처럼 6부작으로 구성된 ‘가족계획’은 독보적인 세계관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몰입감을 선사한다. 어린시절 특교대 생활부터 현재까지 양파 껍질 벗겨지듯 드러나는 영수네 가족 이야기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무엇보다 브레인 해킹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 잔혹하지만 영수네 가족이 범죄자들에게 자비 없는 응징 퍼레이드를 펼쳐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가 더해져 묘한 매력을 자아낸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수상한 가족을 연기한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의 케미와 열연도 빼놓을 수 없다. 다른 이들이 생각나지 않을만큼 저마다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존재감을 뽐낸다. 김국희 유승목 곽자형 배재영 등도 극악무도한 악당 캐릭터를 맡아 제 몫을 다한다.
“지금부터 주목”이란 목소리와 함께 펼쳐진 영수네 가족 이야기가 6부작으로 끝난 건 아쉽다. 마지막 결말에서 선사한 반전까지, 아직 풀어야 할 이야기가 있기에 시즌2로 꼭 돌아오길 바라게 되는 ‘가족계획’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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