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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오랜 연인과 결별 중 문가비 만나...양다리 아냐”

성정은
입력 : 
2024-12-13 15:35:54
정우성 문가비. 사진|스타투데이DB
정우성 문가비.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와 사이에 혼외자를 인정한 뒤 불거진 ‘양다리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 스포츠지 모 기자는 “정우성 씨의 연인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에 너무 많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인터넷에 유출된 정우성의 즉석사진 속 여성은 그의 오랜 연인이 아니다”라며 “항간에는 사진의 여성이 1998년생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정우성 씨를 비난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연인이 있는데 어떻게 문가비 씨가 임신하는 일이 생기냐’ 하는 부분이었다”며 “지인 A씨에 따르면 정우성 씨가 연인과 잠깐 헤어진 기간에 문가비 씨를 만난 것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오래된 정우성 씨의 연인도 (문가비의 임신) 사실을 알고 있었다. 외부에서 봤을 때는 ‘정우성 씨가 두 명을 동시에 만났구나’라고 생각하는데, 이 오래된 연인과는 현재도 교제 중”이라며 “이 분이 혼외자에 대해 알고 크게 충격받았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연인(정우성)에 대해 걱정했지 배신감을 느낀 상황은 아니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4일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올해 3월에 낳은 아들의 친부임을 인정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면서도 문가비와는 결혼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어 비연예인과의 장기 열애가 알려졌고, 다정한 네컷사진 유출, 비예인 여성에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 등 사생활 논란이 이어졌고 이 와중에 양다리 의혹도 일었다.

고민 끝에 정우성은 닷새 뒤인 지난달 29일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며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그리고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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