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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에픽하이 유통기한 지나…매일 눈 뜨면 두려워” (‘짠한형’)

이세빈
입력 : 
2024-12-02 20:00:11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놨다.

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힙합계의 랜섬웨어 N픽하이! 살릴 수 있는 것만 살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동엽은 “지금 제일 오래 한 힙합 쪽 선배가 누가 있냐”고 질문했다. 타블로는 “우리 말고는 다이나믹 듀오밖에 없다. 생각하면 날마다 두렵다”고 답했다.

타블로는 “가수는 오래 하기 힘들다. 사실 우리는 이미 유통기한이 지났고, 너무 오랫동안 안 상하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5년만 돼도 힘든데 21년이 됐다. 매일 아침 눈 뜨면 두렵기도 하다. ‘올해까지는 괜찮은 것 같은데 내년은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반복된다”고 했다.

이를 들은 정호철이 “그런 거치고는 곧 콘서트를 하지 않냐”고 하자 투컷은 “타이밍 좋았다”고 웃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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