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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수지 예뻐서 대기실까지 따라갔다”…솔직한 고백에 웃음 터졌다

김승혜
입력 : 
2025-07-09 06:00:39

배우 나나가 수지에 대한 ‘찐 팬심’을 고백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8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2’에는 나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이날 그는 MC 장도연과 함께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시상식 비하인드부터 아이돌 시절 이야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나나가 수지에 대한 ‘찐 팬심’을 고백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나나가 수지에 대한 ‘찐 팬심’을 고백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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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화제를 모은 건 수지에 대한 ‘직진 고백’이었다.

“시상식에서 모니터로 수지를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진짜 무대 끝나자마자 대기실까지 찾아가서 ‘예쁘다’고 인사했다”고 털어놨다.

한마디 전하려고, 뒤까지 따라갔다.

이어 시상식 당시 화제가 된 패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원래는 박시한 남성 슈트를 입고 싶었는데, 협찬이 안 됐다. 사실 상상했던 그림은 아니었다”고 고백하며 웃었다. 이를 들은 MC 장도연은 “나나인데 협찬 기준이 너무 높다”고 덧붙이며 놀라워했다.

패션에 대한 철학도 솔직했다. “누구나 No라고 할 때 Yes라고 말하는 게 패션”이라며 “그게 내 스타일”이라고 단언했다.

아이돌 시절 비화도 이어졌다. 나나는 “오렌지캬라멜 활동은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이름부터 마음에 안 들었고 도망가고 싶었다”고 말하며 당시엔 애프터스쿨이 더 맞는 취향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탈하고 즐기기 시작했더니 오히려 피크였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오렌지캬라멜 곡이 챌린지로 유행하며 화제가 된 데 대해서는 “직접 DM을 보내 약속을 잡고 찍었다. 회사는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무대 위에선 카리스마였고, 대기실에선 팬이었다.

한편 나나는 넷플릭스 ‘마스크걸’ 이후, 2026년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스캔들(가제)’에서 손예진, 지창욱과 함께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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