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과 지예은의 러브라인은 쌍방이 될 수 있을까.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고물가 시대 속 진정한 갓성비를 찾아 떠나는 ‘복스러운 갓성비 3탄’ 레이스가 펼쳐졌다.
갓성비 퀴즈에서 2등을 차지한 양세찬은 중식 뷔페 맛보기에 성공했다. 양세찬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마냥 지켜 보는 지예은의 모습에 유재석은 “세찬아, 여자친구 한 젓가락만 줘라”라며 썸녀 이용한 ‘심성미남’ 공략에 나섰다.
하지만 양세찬은 “얘가 이야기하지 않았느냐 나 마음씨 나쁘다고”라며 단호하게 거절했고, 이에 지예은은 “저는 먹던 거 안 먹는다”라며 하면서도 차마 눈을 떼지 못했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다음 게임에서는 상황이 역전됐다. 꼴등을 했던 지예은이 1등을 차지했고, 양세찬이 한입 먹기에 도전하게 된 것. 주제에 맞게 개사해서 노래를 하는 게임에서 주제어로 ‘지예은’이 나오자 양세찬은 나 어떠냐며 ‘잇못미남’과 ‘사슴눈망울’을 어필한 후 “마음씨가 따뜻해, 널 사랑해”라고 대놓고 고백에 나섰다.
새로운 월요커플에 ‘런닝맨’ 멤버들은 뜨겁게 환호했고, 결국 양세찬은 간식 얻기에 성공했다. 양세찬은 “예은아 내가 봤을 때 얼떨결에 나오는 게 진심이다. 진짜 진심인 거 같다”고 말했다.
지예은은 “아니다. 방송이다”라고 부인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종국은 “니네 이러다가 사귀지 말라”고 조언해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지예은의 선택은 강훈과 변우석이었다. 지예은은 ‘100억 양세찬’과 ‘무일푼 강훈’에서 강훈을 선택한 데 이어, ‘1000억 양세찬 vs 무일푼 변우석’에서도 변우석을 택하면서 양세찬과의 러브라인에 선을 그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