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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아니고 사랑하는 사이”…강훈, 정지현 감독 향한 애정 폭발 (뜨거운 안녕)

신영은
입력 : 
2026-11-03 14:40:42
사진ㅣtvN
사진ㅣtvN

‘뜨거운 안녕’ 강훈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3일 오후 tvN 수목드라마 ‘뜨거운 안녕’(연출 정지현·허석원, 극본 안아름, 크리에이터 양희승,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정지현 감독, 배우 강훈, 조현철, 김정진, 이이담, 문희, 윤가이가 참석했다.

‘뜨거운 안녕’은 꿈을 향해 질주하던 ‘무명 개그맨 삼인방’인 ‘개그 트리오 아수라’ 강태구(강훈 분), 김남일(조현철 분), 한준서(김정진 분)가 ‘정체불명 수상녀’를 만나 저마다의 내일을 찾아가는 뜨겁고도 아름다운 실패 청산 성장기다.

극 중 강훈은 무명 개그 트리오 ‘아수라’의 리더 강태구 역을 맡았다. 개그밖에 모르는 인물로, 삶의 1순위가 오로지 개그인 만큼 다른 멤버들을 개그의 세계로 끌어들인 인물이다.

이날 강훈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정지현 감독을 향한 애정을 먼저 드러냈다.

강훈은 “지현 감독님한테 연락왔을 때 무조건 하겠다 생각했다”며 “항간에서 그러더라. ‘지현 감독님과 친척이다, 같이 운동하는 사이다’ 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제가 정말 사랑하는 감독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박경림이 “닮은 것 같다”고 하자 정지현 감독은 “큰일날것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강훈은 “작품 받았을때 되게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다, 청춘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너무 재밌게 봐서 선택하게 됐다. 너무 같이 촬영하면서 좋은 기억밖에 없다 보니 또 한번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뜨거운 안녕’은 오는 11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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