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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김다현 저격 후 방송 복귀…7일 ‘스페이스 공감’ 출연

신영은
입력 : 
2026-10-07 11:15:26
사진ㅣEBS
사진ㅣEBS

가수 심수봉이 후배 가수 김다현 저격 논란 이후 방송에 복귀한다.

7일 방송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1978년 데뷔 이후 48년간 음악 여정을 이어온 심수봉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은 심수봉을 스타 반열에 올린 1978년 대학가요제 참가곡 ‘그때 그 사람’을 비롯해 ‘사랑밖엔 난 몰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미워요’ 등 오랜 시간 대중의 곁을 지켜온 히트곡들로 채워진다.

한편 앞서 심수봉은 지난달 20일 전북 진안군에서 열린 ‘제10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무대에서 자신의 직전 순서에 공연한 가수를 두고 “젊은 아가씨가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도 모르는 아가씨인 것 같다”며 “제 앞에 저 선수 앞으로 내보내지 말아 달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당시 심수봉의 바로 앞 순서에는 김다현이 무대에 올랐다.

논란이 커지자 심수봉은 “앞 순서 가수가 정확히 누구인지 몰랐고, 특정인을 망신 주기 위해 한 말은 절대 아니었다”며 “어른으로서 후배 가수의 마음에 상처 주는 말을 한 점은 분명 잘못됐다”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이스 공감’은 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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