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이 학창 시절 연애사를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의 지루할 틈 없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타잔은 부산예고 졸업 후 6년 만에 방문한다며 학창 시절 걸어 다녔던 거리를 보고 옛 추억에 잠겼다. 그는 “고등학교 연애할 때 장면들이 하나씩 보인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타잔은 학창 시절에 인기 많았냐는 질문에 “연애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고 차이기도 했으니까”라며 “고1 때 고3 누나를 만났다. 고3 누나는 졸업하고 성인이 되니까 저는 이제 안 보이는 거다. 제가 안절부절못하고 그러다 보니까 차이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 경험이 오히려 현재의 자산이 됐다고. 타잔은 “차이는 건 마음이 아프지만 그런 경험들이 이별 노래 쓸 때 도움이 된다. 풋풋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잔은 지난 1일 대학 축제 공연 중 크라우드 서핑(관객석으로 몸 던지기) 시도 중 추락 사고를 겪었으나 건강 이상 없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타잔이 속해있는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28일 타이틀곡인 ‘CRASH’를 발매했다.
‘전참시’는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