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과 제레미가 악플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오디션이 발견한 스타인 김기태, 황가람, 이지훈, 제레미가 출연해 오디션 비화를 가감 없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합창단을 다니면서 평범해졌다며 “별종이라는 느낌이 있었다. 저랑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이 어릴 때부터 있었다. 처음 보는 시선들이 따가웠다. 나와 비슷한 친구들이 있는 공간에 가서 내가 평범해졌다는 느낌이 좋았다. 아직까지도 되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며 합창단에 대한 좋은 기억을 전했다.
제레미가 “합창단에서도 제가 제일 특별하게 생겨서”라고 말하자 스튜디오는 갑자기 웃음 참기 챌린지를 해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이 “오디션에 참가한 영상을 보면 댓글을 다는데 별별 댓글이 있었다고 한다”고 묻자 이지훈은 “저만 겨냥한 건 아니고 제레미랑 같이 겨냥한 건데 저희가 한 번씩 패자부활전으로 올라왔다. 저희는 서로 웃긴 하는데 ‘다문화 특별전형’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지훈은 “저희는 계속 웃습니다”라며 웃어넘긴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지훈과 오추바 제레미는 SBS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 출연했으며, 이 프로그램에서 이지훈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지훈은 한국인 아버지와 카자흐스탄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오추바 제레미는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