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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씹었다” vs “대회 졌는데 오라고” 김종국·허경환, 갈등 폭로 (‘런닝맨’)

서예지
입력 : 
2026-09-06 20:23:43
수정 : 
2026-09-06 20:24:04
‘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사진ㅣSBS

김종국과 허경환이 갈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허경환, 이주연,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허경환에게 “내가 우재랑 일본 갔다. 원래 만나기로 했는데 자기 주짓수 졌다고 읽씹했다. 대답도 안 했다. 지금까지”라며 허경환이 일본에서 주짓수 대회에 참가했던 걸 언급했다.

멤버들이 “이건 좀 아니다”라고 하자 허경환은 “지금도 좀 화나 있다. 형이 저 풀린 줄 아는데 제가 대회에서 졌다. 졌는데도 불구하고 1시간 40분 거리를 자기와 대화하러 오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종국은 “일방적으로 오라고 한 게 아니라 우재와 오기로 되어 있었다”고 해명했다.

허경환은 “형님 그건 승리했을 때 가는 거다. 답도 했다. 지금 상태가 안 좋고 너무 멀어서 못 가겠다고 했는데 ‘그래도 잠깐 와’ 이러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유재석은 “김종국이 너무하네”라며 “경환이 경기 영상 보면 진짜 기분 안 좋게 졌다. 그냥 첫판에 졌다”며 허경환을 이해해달라고 했다.

한편, 허경환은 지난 7월 일본 주짓수 대회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2:2 동점 후 심판 판정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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