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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셋여셋’ 이선정 “날 좋아한 매니저에 납치당해…이의정이 구했다”

이다겸
입력 : 
2026-09-05 09:15:23
이의정, 이선정. 사진l유튜브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
이의정, 이선정. 사진l유튜브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

배우 이선정이 과거 자신에게 호감을 품었던 매니저에게 납치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에는 ‘EP.07 | 필터링 zero! 남셋여셋 레전드들의 비하인드 썰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선정은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의정, 홍석천, 홍경인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과거 이선정이 매니저에게 납치됐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의정은 “내 로드 매니저 출신이 이선정 매니저를 했다. 그런데 선정이를 너무 좋아해서 납치까지 했다”면서 “신사동 사거리 근처에 매니저들을 다 데리고 가서 차를 둘러싼 다음 선정이를 구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선정은 “진짜 납치였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언니가 그때 상황을 수습하고 커버해줘서 신문에 나지 않을 수 있었다”고 이의정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선정은 1996년 가수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서 1대 ‘맘보걸’로 데뷔했다. 이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인기를 얻었고, 드라마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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