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의 축구 협회장 출마설에 ‘런닝맨’ 멤버들이 관심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오프닝 장소로 광명동굴을 찾은 멤버들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종국의 선글라스를 보더니 “터보로 돌아가는 거냐”며 웃었다. 이에 김종국은 “눈이 부셔서! 오늘 아침에 제주에서 왔다”고 해명했다.
유재석은 “제주도에서 왔다길래 왜 제주도 갔냐고 했더니 이번에 제주도에 뮌헨이 경기하러 온다”며 지난 4일 펼쳐진 제주FC와 뮌헨의 친선경기를 언급했다.
양세찬이 “진짜 축구협회 회장님이네? 누가 봐도 회장님이다”, 지석진이 “빌드업하는 거냐”고 묻자 김종국은 “민재를 만났는데 민재도 저한테 ‘협회장 하실래요?’ 하더라”며 웃었다.
지석진은 “거기까지 소문이 났구나?”라며 놀랐고 하하도 “대단하다. 대단해”라며 김종국의 영향력에 혀를 내둘렀다.
실제로 김민재는 김종국의 유튜브에 출연해 “만약 기회가 되면 할거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라면 돈 내고서라도 한다”고 답했다.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