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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사생팬들 혼쭐내고 돌려보낸다” (설록)

신영은
입력 : 
2026-07-28 11:05:44
사진ㅣSBS Plus
사진ㅣSBS Plus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사생팬 대처법을 밝힌다.

28일 방송되는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3회는 ‘원조 글로벌 한류 스타 조선통신사’ 편으로, 일본 열도를 광기로 몰아넣은 조선통신사를 전격 해부하는 시간이 그려진다.

대한민국 대표 ‘한류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역사학자 신병주, 미술평론가 안현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조선통신사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당시 조선통신사의 규모와 위용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행렬도를 살펴보던 출연진은 그림 속에서 원조 K-콘텐츠의 매력을 발견한다. 봉태규는 두 눈을 의심하게 하는 고난도 퍼포먼스에 “저 정도면 일본인들이 쫓아다닐 만했네”라며 신기해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일본에 조선통신사의 팬덤까지 존재했다는 사실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바다에 배를 띄워 조선통신사를 구경했던, 이른바 ‘광기의 해상 팬미팅’이 공개되자 이홍기는 “클래스가 다른데?”라며 깜짝 놀란다. 여기에 굿즈 대란까지 불러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끈, 아이돌 센터를 방불케 하는 ‘조선통신사 센터’의 정체와 일화도 공개돼 관심을 끈다.

이홍기는 원조 한류 스타 선배가 겪은 그 시대 악성 팬덤 문화에 몰입한 모습을 보인다. 조선통신사 사행원들은 낮에는 공무를 수행하고, 저녁에는 숙소를 찾아온 일본인들로 인해 제대로 쉴 틈이 없었다고 한다. 이에 이홍기는 “저는 사생팬들은 혼쭐내고 돌려보낸다”라며, 자신만의 특급 대처법을 밝혀 웃음을 안긴다.

한편 이홍기는 2007는 FT아일랜드로 데뷔한 뒤 가수와 배우로 활동해왔다.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FT아일랜드 with 심포니’ 공연을 진행한다.

‘시간추적자 설록’ 3회는 28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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