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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최홍만 ‘거인의 위장’에 승부욕 발동…폭풍 젓가락질(‘쯔양몇끼’)

이다겸
입력 : 
2026-07-25 17:40:16
‘쯔양몇끼’. 사진lENA
‘쯔양몇끼’. 사진lENA

‘쯔양몇끼’ 쯔양과 최홍만이 유쾌한 먹방 매치를 펼친다.

25일 방송되는 ENA 예능프로그램 ‘쯔양몇끼’에서는 ‘조기 퇴근’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똘똘 뭉친 제작진과 먹바라지 최홍만, 김광규의 눈물겨운 동지애와 은밀한 작전이 공개된다.

이날 사건은 주인공 쯔양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시작됐다. 조기 퇴근 조건인 ‘배부름 먹게이지’를 빠르게 채우기 위해 제작진과 먹바라지 김광규, 최홍만은 작전을 모의했고, 최홍만은 호기롭게 ‘쯔양 자극 작전’에 돌입했다.

쯔양이 돌아오자 최홍만은 뜨거운 전복죽을 숟가락 가득 퍼먹으며 먹방 연기를 펼쳤다. 김광규는 옆에서 “홍만이가 전복죽을 잘 먹네”라며 바람을 잡았고, 쯔양은 최홍만의 모습에 “갑자기 왜 이렇게 불타올라요?”라며 의아해했다.

작전은 2단계인 ‘보말칼국수 매치’로 이어지며 한층 더 치열해졌다. 칼퇴를 위한 마지막 먹게이지를 채우기 위해 눈에 불을 켠 최홍만은 보말칼국수가 테이블에 놓이자마자 커다란 대접을 양손으로 번쩍 들고 폭풍 흡입을 시작했다.

면발을 끊지 않고 거침없이 밀어 넣는 최홍만의 기세에 김광규는 “홍만이가 쯔양보다 더 잘 먹네”라며 영혼을 갈아 넣은 리액션으로 바람을 잡았다. 김광규의 눈물겨운 억지 칭찬과 서포트에 힘을 얻은 최홍만은 “이건 멈추지 말고 계속 먹어봐야 한다”며 국물까지 사정없이 들이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옆에서 이 광경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쯔양은 평소와 180도 다른 홍만의 면치기 속도에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내 묘한 승부욕이 제대로 발동한 듯 젓가락질 속도를 높였고, 최홍만은 칼퇴라는 달콤한 목표를 위해 쯔양과 치열한 칼국수 먹방 매치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과연 조기 퇴근을 꿈꾸는 먹바라지들과 제작진의 은밀한 ‘칼퇴 작전’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쯔양몇끼’는 쯔양의 거대한 위장을 채우기 위한 먹바라지들의 눈물겨운 수발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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