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김요한이 여배우 오연희와 소개팅을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신랑수업2’에서는 김요한이 김성수가 아끼는 후배 여배우를 소개받아 새로운 썸을 시작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김요한은 김성수와 한 카페에서 만나기로 해 그를 기다렸는데, 갑작스레 전화가 와 “오늘 나 대신 다른 분이 나갈 거다. 최근에 연극을 함께 하며 친해진, 내가 무척 아끼는 후배를 소개하려고 한다”라고 깜짝 통보했다.
놀란 김요한은 다급히 외모 체크를 했고, 단발머리에 상큼한 미소를 가진 배우 오연희가 소개팅 장소로 들어왔다. 오연희는 어색한 인사 후 김요한에게 이상형을 물었는데, 김요한은 “연희동 스타일 좋아한다”라고 아재 개그를 해 오연희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맛집 이야기를 하던 중 오연희는 “야장에서 삼겹살을 먹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요한은 즉각에서 맛집 서칭을 하더니 2차 식사 자리를 제안했다.
김요한이 데려간 곳은 한강에 위치한 선상 바비큐 레스토랑이었다. 두 사람은 한강에서 야장 분위기를 내며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김요한은 오연희를 위해 직접 새우를 까주는가 하면, 무릎 담요도 챙겨줬다.
식사 말미, 한강 분수쇼까지 보고 자리에서 일어난 두 사람은 높은 계단 덕분에(?) 첫 만남에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다. 이후 김요한은 “다음에 보면 더 편안해질 것 같아서, 또 한 번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수줍게 애프터를 신청을 해, 두 사람 사이에 몽글몽글한 ‘썸’이 피어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신랑수업2’는 진짜 사랑을 배우기 위해 모인 남자 스타들의 리얼 연애 성장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