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4’ 출연자 신승용이 ‘피의게임X’에서 보인 거친 행동을 사과했다.
신승용은 25일 자신의 블로그에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 5회 속 폭력적인 언행과 관련해 “(약탈의 날) 나오기 전부터 욕먹을 건 잘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방송을 보니까 제 모습이 참 별로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 보자마자 이상민, 박지민, 서출구에게 전화해서 다시 한 번 사과했다”며 “정말 감사하게도 다들 ‘이해한다’, ‘괜찮다’고 오히려 저를 달래주셔서 제가 더 죄송하고 부족하다고 느꼈다”라고 했다.
앞서 신승용은 ‘피의게임X’ 5회 약탈의 날 미션에서 60분 동안 무력이 허용된다는 룰이 공개되자, 박지민에게 거친 행동을 보이거나 서출구의 손에 상처를 입히는 등 과격한 행동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신승용은 “촬영 당시로 돌아가 보면 참 정신이 없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 그저 그냥 단순히 지켜야겠다, 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잠식돼 있었다”면서 “여하막론하고 제가 출구를 다치게 했다는 점은 온전히 제 잘못이다. (서출구에게도) 제가 꼭 치료해주겠다고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찬가지로 박지민, 이상민과의 장면도 보기 힘들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의 행동을 카메라를 통해 보니 너무 폭력적이라 보기에 불편했다”며 “어떠한 말과 변명으로도 폭력적인 부분은 정당화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 대해서 참 죄송하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피부과 의사인 신승용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