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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kg 감량’ 풍자 “가족 여행 3박4일만에 6kg 증가” (라스)

신영은
입력 : 
2026-07-15 13:28:55
사진ㅣMBC
사진ㅣMBC

방송인 풍자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3kg 감량 후 4XL에서 XL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김성령, 유노윤호, 허경환, 풍자가 출연하는 ‘다~ 씹어뿌쓰요~ 대식가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풍자는 이날 무려 33kg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한다. 과거 4XL 사이즈를 입었던 그는 현재 XL까지 사이즈가 줄었다고 밝히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어렵게 다이어트에 성공하고도 또다시 ‘대식가’ 특집에 섭외됐다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안긴다.

구독자들의 예상 밖 반응도 공개한다. 풍자는 살이 빠진 자신의 모습을 본 일부 구독자들이 “초심을 잃었다”라며 오히려 과거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다. 응원 대신 오기를 자극하는 팬들의 반응에 풍자는 다시 한 번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운다고.

다이어트 후 새롭게 촬영한 프로필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풍자는 감량한 모습을 제대로 남기기 위해 프로필 촬영을 준비하며 무려 3일간 굶었다고 밝힌다. 사진만 공개할 경우 포토샵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움직이는 영상으로까지 모습을 남겼다고 전하며 다이어트 결과를 향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가족여행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풍자는 가족과 3박 4일 동안 여행을 다녀온 뒤 무려 6kg이 증가했다고 밝힌다. 그는 “피눈물 흘리며 감량한 33kg도 40일이면 돌아갈 수 있다”라고 고백하며 방심할 수 없는 체질을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33kg 감량 후 달라진 건강 상태도 전한다. 풍자는 다이어트 전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소견과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지방간 등이 확인됐다고 말한다. 그러나 감량 후 다시 받은 건강검진에서는 ‘올 퍼펙트’ 결과를 받았다고 전하며 뿌듯함을 드러낸다.

‘또간집’ 성공 후 오히려 밥 한 끼 먹기 어려워진 사연도 공개된다. 풍자는 프로그램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식당을 방문할 때마다 촬영이나 광고를 의심받는 상황이 생겼다고 밝힌다. 편하게 식사를 하러 갔다가도 촬영과 관련된 방문인지 확인받는 등 이전과 달라진 일상을 전한다.

식당 섭외 방식과 광고를 둘러싼 오해도 직접 해명한다. 풍자는 촬영할 식당을 선정하고 방문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상황을 공개하며, 방송 이후 제기된 광고 관련 반응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또간집’의 성공이 오히려 자신의 밥그릇을 위협하게 된 웃픈 사연이 웃음을 더한다.

풍자는 트랜스젠더 방송인으로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라디오스타’는 15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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