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심은하로 변신한 송지효에게 못마땅을 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이 기억의 끝을 잡고’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95년도 희극인실에 도착한 멤버들과 송은이, 조혜련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지예은을 보고 “어 뭐냐”며 놀랐다. 지예은이 “저 김희선인데요?”라며 김희선 메이크업을 따라 했다고 말하자 조혜련은 “‘미스터Q’ 때구나. 무슨 일이 있어서 얼굴이 안됐냐? 희선아”라고 노렸다.
송지효가 “안녕하세요. 저는 신인배우 심은하라고 합니다”라며 머리카락 귀 뒤로 넘기자 유재석은 “메이크업이 요즘 메이크업이지 않냐”라며 못마땅해했다.
송지효가 “시대를 앞서셨던 것”이라고 해명하자 조혜련은 “다시 그려줄게. 이렇게 하면 안 된다. 크게 그려야지”라며 입술을 두껍게 만들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아 누나 이거는 좀”이라며 ‘달려라 하니’의 고은애가 된 송지효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송지효는 일어나서 “다 부수어버릴 거야”라며 협박했고 멤버들은 그의 입술을 보고 폭소했다. 지예은도 “언니 아따맘마 아니냐”면서 웃었다.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