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남아공전 승리 확신했었나… 유재석, 손흥민 투입에도 “일하러 가자” (‘놀면 뭐하니’)

서예지
입력 : 
2026-07-04 20:27:22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유재석이 월드컵 경기 중에도 일하자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김기호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 작가 노민선)에서 멤버들은 시골 청년으로 변신, 감자를 캐러 가야 할 상황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가 “후반전 안 볼 거냐”, 하하가 “손흥민 이제 나온다”고 하자 유재석은 “아니다. 일해야 한다”며 감자를 캐러 가자고 했다. 주우재가 “한 명이라도 응원이 필요한 상황. 지금 우리 때문에 지는 거다”라고 호소했지만 유재석은 “감자 캐러 가야 한다. 월드컵을 계속 볼 수 없다”며 장화를 신으라고 했다.

하하가 “흥민이 들어가는 것만 보자”고 하자 유재석은 “그런데 비 오는 날 감자 캐면 안 된다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흥분한 멤버들은 앉아서 경기를 보자고 했고 하하는 “비 오는 날 감자 캐면 큰일 나는겨. 감자한테 미안한겨”라며 어이없는 이유를 대 웃음을 자아냈다.

곽범이 “손흥민 나올 때까지만 보자”고 하자 유재석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곽범은 “오늘따라 꽉 막혔네?”라고 분노해 웃음을 더했다.

대한민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0대 1로 무기력하게 패하며 32강 진출이 좌절됐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