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이 쓰레기 전남친들을 폭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운전 연수차 임원희의 집에 방문한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석용이 임원희의 매력이 무엇인 것 같냐고 묻자 이희진은 “유머러스하고 박식하시다. 이런 게 너무 좋다. 제가 나쁜 남자를 그렇게 선호했었다. 나쁜 남자 이제 싫다”고 선전포고했다.
어떤 나쁜 남자를 만났었냐는 질문에 이희진은 “바람도 피우고 시계도 가져가서 팔았다. 제 시계를 빌려달라고 했는데 팔았더라. 다른 사람 못 만나게 집에 가두는 사람도 있었다. 최악의 남자는 다 만나봤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원희가 마지막 연애가 4년이라고 말하자 이희진은 “전 30대 초반에 결혼하자던 남자가 다른 여자랑 사귀고 있어서 헤어졌다. 그 이후로 연애한 적 없었다. 썸 타면 밀어냈다. 남자 만나는 게 무섭더라”며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그러나 이희진은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며 멤버들의 압박이 크다고 털어놨다.
이희진은 1997년 걸그룹 베이비복스 정규 1집으로 데뷔했다. 2024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5인 완전체로 성공적인 재결합 무대를 선보였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