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의 ‘1석2조’ 회덮밥 한상이 구성환과 김신영의 감탄을 자아낸다.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 정지운)에서는 배우 류혜영의 자취 11년 차 싱글 라이프와 코드쿤스트가 절친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류혜영은 설레는 얼굴로 묵직한 배달 음식 봉투를 연다. 그 안에는 그만의 단백질 보충 메뉴인 보리숭어회 한 접시가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류혜영은 회를 바로 먹지 않고 주방으로 가 각종 쌈 채소를 그릇에 잘라 담고 즉석밥까지 넣어 준비한다.
류혜영은 “요즘 회덮밥에 꽂혀서 일주일에 네 번은 먹는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그는 “회덮밥을 시키면 회가 너무 적어서 회를 한 접시 시켜 직접 회덮밥을 만들어 먹는다”라며 회가 듬뿍 들어간 회덮밥을 즐기는 꿀팁을 전한다. 이에 구성환과 김신영은 격하게 공감하며 류혜영의 ‘1석 2조’ 회덮밥 한상에 몰입한다.
회 본연의 맛을 즐긴 류혜영은 그릇 가득 큼지막한 회를 넣어 ‘밥 반, 회 반’ 회덮밥을 완성한다. 야무지게 입안 가득 회덮밥 한 숟갈을 넣은 류혜영은 갑자기 냉장고로 달려가 최애 음료 한 모금을 더해 완벽한 한 입을 즐긴다. 최애 메뉴 회덮밥과 최애 음료의 환상 궁합에 마지막 한 숟갈까지 싹싹 비운 류혜영의 모습에 김신영은 “기깔난다!”라며 만족의 감탄을 터뜨린다.
또한 류혜영은 노트 한 권을 펼쳐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그는 “일기를 매일 쓴 지는 5년 정도 됐다. 마음이 힘들어서 쓰기 시작한 것 같다. 가만히 앉아 있지도 못할 정도로 불안한 시기였는데, 무언가를 쓸 때만큼은 제가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더라”라며 꾸준히 스스로를 위한 일상을 채워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유발한다.
류혜영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어 ‘로스쿨’, ‘서초동’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나 혼자 산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