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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왜 막아?”…배우 이기혁, 황당 악플 피해

신영은
입력 : 
2026-06-19 21:12:09
사진ㅣ스타투데이DB
사진ㅣ스타투데이DB

배우 이기혁의 뜻밖의 동명이인 해프닝으로 악플 피해를 입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0-1로 패했다.

당시 경기 후반, 한국 대표팀의 수비수 이기혁과 골키퍼 김승규가 공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했고, 이 틈을 타 멕시코가 결승골을 기록했다.

경기 직후 비판의 화살은 수비수 이기혁에게 향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이 선수 개인의 SNS가 아닌 배우 이기혁의 SNS 계정으로 몰려가 비난 댓글을 쏟아내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축구선수 이기혁과 배우 이기혁을 혼동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배우 이기혁의 SNS에는 “김승규를 왜 막았느냐”, “도대체 뭐하는 거냐” 등 경기의 특정 상황을 지적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현재 축구선수 이기혁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한편 배우 이기혁은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영화 ‘메소드 연기’의 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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