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주식 계좌도 없다”고 고백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가장 오래 사는 부자’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인생과 투자 철학, 그리고 장수의 비밀을 집중 조명한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8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대세 개그우먼 김지유와 365만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가 함께해 투자 토크를 펼친다.
이찬원과 장도연은 “주식 계좌도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반면 의사 겸 작가 이낙준은 “리먼 사태 때부터 주식을 했다”며 상반된 투자 이력을 공개한다.
한편 매년 5월에 열리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엔 약 4만 명이 모인다. 이들은 단 한 사람, ‘투자의 신’ 워런 버핏의 조언을 듣기 위해서다. 그와의 점심 한 끼 경매 낙찰가는 약 246억 원이다.
워랜 버핏은 11살에 첫 주식을 매수했으며, 14살에 직접 땅까지 사들였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한다.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를 기록한 워런 버핏에게도 실패는 있었다. 잘못된 판단으로 사양 사업이던 섬유 회사를 인수해 위기를 겪었다.
워런버핏은 매일 콜라 5병을 마시고, 햄버거 패티엔 소금을 수십 번 뿌려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69세에 대장 일부를 절제하고, 81세엔 전립선암으로 44번의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것 외에는, 큰 건강 문제없이 95세가 된 지금까지도 활동 중이다. 이에 이낙준은 “절대 따라 하면 안 되는 식습관”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덜 받는 삶이 장수의 비결일 수 있다”고 분석해 흥미를 더한다.
자녀들에게 20달러 주차비조차 차용증을 쓰게 했던 철저한 경제관부터, 재산의 99%를 기부하면서도 70년 넘게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이유까지, 워런 버핏이 추구했던 ‘진짜 재산’의 의미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셀럽병사의 비밀’은 19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