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전설’ 준결승에 진출할 14인이 베일을 벗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무명전설’는 유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7.85%를 기록했다. 9주 연속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지키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및 종합편성채널 전체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8회에 이어 국민가요를 대표하는 레전드 4인 최백호, 전영록, 장윤정, 김진룡의 곡으로 꾸며진 본선 3차 ‘국민가요 대전’이 진행됐다.
1·2라운드 탑 프로단과 국민 프로단 점수를 합산한 결과 2195점으로 하루온종일 팀이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떼창민국이 이름을 올렸으며, 3위 심쿠웅단, 4위 ‘낭만있지우’, 5위 ‘연호네 진뽕명품’, 6위 ‘무명의 영광’ 순으로 집계됐다.
마지막 추가 합격자가 발표됐다. 이창민, 정연호, 김태웅, 장한별, 성리, 곽희성, 이루네, 곽영광, 한가락 등이 극적으로 준결승에 합류했다.
이런 가운데 유력 우승 후보였던 신성, 최우진, 이도진 등이 연이어 탈락하며 충격을 안겼다. 본선 3차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TOP3에는 하루가 1위, 이창민이 2위를 차지했다. 3위를 차지한 장한별은 처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무명전설’은 결승전의 향방을 더욱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9주 연속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한 데 이어, 최근 발매된 경연곡들 역시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본선 3차 ‘국민가요 대전’ 2라운드 ‘탑 에이스전’ 음원은 2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뜨거웠던 경연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할 전망이다.
‘무명전설’ 준결승은 오는 29일 오후 9시 10분 MBN에서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