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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14년 숨긴 중학생 딸 공개…“가족사진 처음” 뭉클

이다겸
입력 : 
2026-04-09 17:35:09
KCM 가족. 사진l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튜브 캡처
KCM 가족. 사진l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튜브 캡처

가수 KCM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중학생 딸을 공개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KCM이 딸바보가 된 이유…미모의 첫째 딸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막내아들의 50일을 기념해 사진관을 찾은 KCM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막내아들의 50일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KCM 부부는 아들의 깜찍한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진 가족사진 촬영에서는 ‘뉴진스 민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KCM 아내를 비롯해 첫째 딸 수연 양, 둘째 딸 서연 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랄랄은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된 수연 양의 모습에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CM은 아내와 2012년 결혼해 2012년생·2022년생 두 딸을 얻었지만, 2025년에서야 그 사실을 털어놨다. 자신의 빚 때문에 가족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딸들의 존재를 숨긴 것이다.

KCM은 “(첫째 딸) 초등학교 입학할 때 가족사진을 내는 게 있었는데, 나를 알아볼까봐 멀리서 같이 찍은 사진을 냈다. 마음이 많이 아팠다”면서 “(15년 만에 가족사진을 찍으니) ‘이게 뭐라고 내가 못했을까’ 자책도 했고,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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