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객석 텅텅 비었다”…차태현, 아묻따밴드 콘서트 판매 부진에 걱정

김미지
입력 : 
2026-04-06 17:33:36
차태현. 사진|스타투데이DB
차태현. 사진|스타투데이DB

아묻따밴드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고 있는 배우 차태현이 콘서트 티켓 판매 부진에 걱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홍경민을 주축으로 야다 전인혁, 김준현, 조정민, 조영수가 결성한 아묻따밴드와 객원 보컬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자신이 객원 보컬로 선정된 이유가 궁금했다며 “하면서도 현타가 온다. 너무 신경 쓰이게, 노래 다 잘하는 애들이지 않나. 그런데 이 친구들이 직장인 밴드는 다 그렇고, 프로가 보컬을 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이에 홍경민은 “내가 보컬을 할 거면 그냥 하던 거 계속 하면 되지 않나. 그리고 프로 보컬이 아니어야 우리도 더 빛나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차태현은 “왜 이걸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 가끔 예매를 들어가보면 객석이 텅텅 비었다. 어떻게 하려는지 모르겠다”며 “1500석 중 1023매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객원이라 단체방에도 없다. 항상 통보를 해주는데 콘서트도 한다고 하고 날짜를 통보를 해줬다”고 덧붙였다.

아묻따밴드.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아묻따밴드.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홍경민은 아묻따밴드 콘서트를 홍보하며 “여러분은 최초로 차태현의 ‘I Love You’를 라이브로 볼 수 있다”고 알렸다. 차태현은 “방송에서 라이브로 한 적은 있지만 콘서트에서 하는 건 처음”이라고 거들었다.

DJ 김태균과 문세윤은 “티켓 가격이 여러분들이 접근하기 쉬운 가격이다. 보통 콘서트보다 저렴하다”고 함께 홍보했고, 홍경민은 “우리가 양심이 있지 않나. 데이식스만큼 받을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아묻따밴드는 오는 5월 17일 부산 KBS홀, 5월 30일 서울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