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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1년만’ 홍진경 “썸남 생겼다” 고백 (‘마니또클럽’)[종합]

서예지
입력 : 
2026-03-15 20:24:31
‘마니또 클럽’. 사진lMBC
‘마니또 클럽’. 사진lMBC

홍진경이 썸남이 생겼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신규 예능 ‘마니또 클럽’에는 부천소방서 대원들을 위해 요리에 나선 박명수, 홍진경, 정해인, 윤남노, 고윤정, 김도훈의 모습이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는 “일하면서 인삼을 썰다가 손을 정말 크게 다친 적이 있다. 그때 레스트랑 내부에 있던 손님이 비번이었던 구급대원이었다. 그분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응급처치를 해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 옆에 있어 주셨다. 엄마 아빠가 양옆에 있는 듯한 든든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홍진경은 “그때 고마웠던 마음을 이번 음식에 쏟아넣자”고 소방관들을 위해 음식을 제대로 만들자고 했다.

이후 윤남노와 김도훈은 다큐 프로그램 MC로 위장한 후 소방대원들을 취재했다.

시크릿 마니또 당일, 회원들은 소방서 잠입 전 작전 타임을 가졌다. 윤남노는 “식사 중 출동나가실 수 있다. 우리가 애프터서비스를 해주는 거다. 30인분이 목표였는데 더블로 60인분을 할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색감을 더 주자. 말아 먹을 수 있게 강황밥도 추가하고 전복 떡갈비에 트러플도 넣고 두쫀슈도 떡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윤남노는 회원들에게 업무도 나눠줬다. 김도훈과 정해인은 전복떡갈비와 칼국수 자가제면을 담당했다. 그는 “진경 누나가 한식 잘하시니까 칼국수 하시고 전반적인 간을 해주시면 된다. 윤정 씨가 디저트를 담당해달라. 삼겹살집에 갔는데 볶음밥 맛없으면 최악이지 않냐”며 막중한 임무라고 했다.

이를 듣던 고윤정이 “왜 저한테만 부담 주냐”고 장난치자 김도훈은 “전복 얼마나 중요한 건지 아냐. 나 완전 부담감 있다”며 본인도 부담을 느낀다고 했다. 윤남노는 “전복 비린내 나면 도훈 씨 탓이다. 이제 이런 식으로 해야겠다”며 능청을 떨었다.

‘마니또 클럽’. 사진lMBC
‘마니또 클럽’. 사진lMBC

합류한 박명수는 예능 분량 챙기기에 나섰다. 그는 정해인, 고윤정, 김도훈에게 “그것만 하지 말고 얘기 좀 해라. ‘소방서’ 삼행시 셋이서 해 봐라”고 던졌다.

부담감을 느끼던 정해인은 “소방관들께, 방문해서, 서(사)랑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고윤정과 김도훈이 호응했지만 박명수는 “야야 실패 실패”라고 칼같이 쳐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훈은 “저는 명수 선배님 스타일로 해보겠다”며 “소녀시대, 방탄소년단, 서(사)랑해요”라고 말해 박명수를 흐뭇하게 했다. 김도훈이 삼행시를 요청하자 박명수는 “소녀 심청이, 방금 물에 빠졌습니다, 설(살)려 주세요”라고 말해 회원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고윤정이 자지러지면서 웃자 박명수는 “윤정이 터졌다. 난 윤정이만 웃기면 됐다”며 윤정홀릭에 나섰다.

정해인과 고윤정이 꽁냥대는 걸 보던 박명수는 “홍 씨! 내가 관심 있어서 그런 건 아니다”며 홍진경을 찾아가 시비를 걸었다. 홍진경은 “나 좋아하는 것 같다. 아까부터 나 신경 많이 쓰던데? 나 좋아하지 마라. 나 남자 있다. 나 썸타는 남자 있으니 관심 꺼라. 아저씨”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에도 박명수는 “나도 보는 눈이 있다. 제 얼굴 보러 온 거냐. 사랑과 일은 나눠라. 사랑에 푹 빠지게 해드려?”라며 세레나데를 불렀고 홍진경은 “아저씨 플러팅 하지 마라”며 어이없는 듯한 웃음을 지었다.

닭고기 살을 뜯다가 홍진경은 “윤정아 너 좋겠다. 너희 어머니 예쁘셔서. 우리 못생겨서 창피하냐”고 물었다. 박명수가 “윤정아 예뻐서 좋냐”고 묻자 고윤정은 “좋은 것 같다. 너무 편하다”고 솔직하게 답해 회원들을 당황하게 했다.

홍진경이 “윤정아 예뻐서 불편한 거 하나라도 제발 얘기해달라”고 하자 박명수는 “진경아, 너는 못 생겨서 불편한 거 없냐”고 놀렸다. 홍진경은 “아우 짜증나! 몸도 힘들어 죽겠는데 못생긴 애들끼리 서로 돕고 살아야지 공격하면 어떡하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오후 9시, 심야식당이 오픈되자 회원들은 그동안 연습했던 실력을 갈고닦아 서둘러 요리에 나섰다. 예측 불가한 주방 상황은 다음 주에 이어서 방송된다.

MBC ‘마니또 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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