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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장난감에 무려 10억 썼다…2층 규모 박물관 공개 (‘전참시’)

김미지
입력 : 
2026-03-14 15:31:25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개그맨 이상훈이 10억 원의 거액을 투입해 완성한 역대급 장난감 박물관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89회에서는 이상훈이 출연해 장난감 덕후 탑티어의 일상을 보여준다.

이상훈은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이 직접 수집한 장난감들로 가득 채운 장난감 박물관을 공개한다. 2층 규모, 약 200평에 달하는 장난감 박물관을 빼곡히 채운 컬렉션은 가히 독보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각종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물론 마블, DC 등 히어로물, 그리고 무려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슈퍼전대 시리즈까지 장르를 총망라한 피규어들이 빈틈없이 전시돼 있는 것. 특히 장난감 박물관에 들어간 돈만 무려 10억 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스튜디오 참견인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이어 이상훈이 앓고 있다는 덕후들의 지독한 고질병이 공개된다. 바로 특정 시리즈의 전 라인을 싹쓸이해야만 직성이 풀린다는 이른바 ‘라인병’이 그 주인공. 이상훈은 “캐릭터를 혼자 두면 외로워 보인다”며 시리즈를 전부 모으는 나름의 덕후 철학까지 밝힌다.

방송 말미에는 일명 ‘상낳괴(이상훈이 낳은 괴물)’도 등장한다. ‘상낳괴’란 이상훈의 유튜브를 보고 피규어 수집과 덕질을 시작해 어느새 이상훈과 같은 덕후로 성장한 사람들로, 장난감 업계에 이상훈의 남다른 영향력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이들은 이상훈의 지독한 덕질에 완벽히 동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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