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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193cm’ 아들 이어 ‘169cm’ 딸 언급…“모델 시키라고”

김미지
입력 : 
2026-03-14 17:03:58
김주하. 사진|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김주하. 사진|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방송인 김주하가 아들에 이어 딸을 언급했다.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오은영 박사의 절친인 김주하가 출연해 아이들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상에서 김주하는 “딸이 나를 ‘엄마는 T’라고 한다. T면 대체 뭐가 다른거냐. MBTI가 세상을 바꿔놨다”고 토로했다.

딸과 자주 통화하냐는 질문에 김주하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하는데, 너무 오래 통화한다”고 답했다. 이에 오은영은 “엄마 바라기지 않나. 엄마를 좋아하는데 자주 못 보니까 그런 것”이라고 했다.

아이들에게 편한 엄마라는 김주하는 “아들과 딸 모두 나를 친구로 보는 것 같다. 나는 그게 싫다. 엄마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사진|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김주하는 “딸이 어느 날 전화해서 막 운다. ‘친구한테 말해 보라’고 하면 ‘해답을 알려주지 말라고 했지’라고 화를 낸다. 어떻게 할지 몰라서 가만히 있으면 ‘왜 가만히 있냐’고 한다”며 “다음에 전화하면 또 멀쩡하다. 나한테 다 풀고 끝낸 것”이라고 딸과의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은 키가 193cm, 딸은 169cm라고. 김주하는 “아들이 자기 말고 동생 모델 시키라고 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오은영이 딸에 대해 “요즘 선호하는 얼굴”이라고 하자, 김주하는 “그건 아니다. 멀리서 봐야 한다”고 ‘T’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오은영은 “팔이 좀 안으로 굽어라”고 나무랐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주 공개된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서 키가 193cm이며 청소년 야구를 했던 아들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오은영은 “이모인 내가 봐도 객관적으로 잘생겼다. 모델 시켜도 된다고 했을 정도”라고 전했다.

김주하는 지난 2004년 10월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 둘을 뒀다. 그러나 2013년 전 남편의 외도와 폭행 등을 이유로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2016년 이혼이 확정됐다. 당시 재판부는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이 전남편에게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재산 형성 기여도를 고려해 김주하 명의 재산 27억원 중 10억여원을 전남편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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