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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송은이, 제주도 묵은 집 어떻게 갱생시킬까…“지옥이 천국으로” (‘예측불가’)

김미지
입력 : 
2026-03-06 17:57:23
‘예측불가[家]’. 사진|tvN
‘예측불가[家]’. 사진|tvN

김숙이 절친 송은이, 이천희, 빽가, 장우영과 함께 ‘집 갱생’ 프로젝트에 나선다.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예측불가[家]’(연출 김관태)는 오래전 제주도 하우스의 로망을 안고 집을 샀던 김숙이 송은이와 그 집을 다시 고쳐쓰기 위해 일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이천희, 빽가, 장우영이 합세해 5인 5색의 생생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에 앞서 다섯 멤버가 직접 꼽은 생생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집주인 김숙은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하나의 목표”가 관전 포인트라며 “공유 주택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나오는 찐 리액션, 변화되는 집을 바라보는 각자의 시선, 5명의 케미까지. 각각 집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하는지 비교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며 다섯 멤버의 범상치 않은 호흡을 예고했다.

함께 발 벗고 나선 송은이는 “예능 사상 아마도 가장 장시간 진행된 프로젝트일 것”이라며 “이 이상의 리얼 버라이어티는 없다고 생각한다. 힘들고 예측할 수 없고, 고생스럽기도 했지만 지옥이 천국으로 바뀌는 여정이어서 좋았다. 예측 불가한 일들이 점점 예측 가능한 일들로 바뀌는 과정을 재미있게 봐달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천희는 “뭐니 뭐니 해도 집이 변해가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처음에는 폐가 같았던 집이 누구나 꿈꾸는 집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과정이 굉장히 신기하고 뿌듯하게 다가오실 것 같다. 어떻게 변화하는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벅찬 마음을 내비쳤다.

‘예측불가[家]’. 사진|tvN
‘예측불가[家]’. 사진|tvN

반면 빽가는 “김숙을 통해 주변 사람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관전 포인트”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를 현혹시켜 멀쩡한 사람도 꼭두각시처럼 만들고, 저처럼 성격 좋은 사람도 화가 많은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능청스러운 멘트로 대환장 케미를 짐작게 했다.

막내 장우영은 “당연한 소리 같지만 이상하게 날씨도, 현장도, 사람도 모든 게 예측 불가였다. 그러니 예측하려 하기보다는 그냥 편하고 재미있게 봐달라”며 재치 있는 당부를 남겼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부푼 꿈을 안고 제주 하우스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천진난만하게 웃는 김숙의 기대와 달리, 울창한 숲속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건물이 등장해 충격적인 리액션이 터져 나온다. 과연 이들이 이 집을 무사히 갱생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측불가[家]’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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