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군이 아내 한영과의 이혼설·별거설을 직접 부인했다.
박군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한영과 식사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랑 외식. 요즘 괜히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도 돌고 있지만 저희는 그냥 늘 하던 대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같이 밥 먹고 웃고 사진 한 장 남길 수 있는 이런 시간이 참 고맙네요. 걱정해 주신 마음들 감사히 받고 오늘도 평범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고 갑니다”라고 덧붙였다.
박군은 해시태그로 ‘잘 지내요’를 남기며 “괜히 걱정 마세요”라고도 했다. 이후 지인이 댓글로 “무슨 일 있어?”라고 묻자 박군은 “거짓뉴스요. 유튜브, 이혼기사 ㅋㅋ”라고 답해 최근 불거진 이혼·별거설을 의식한 글임을 드러냈다.
앞서 박군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가짜뉴스를 언급하며 이혼설을 부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내가 편하고 좋다. 어제도 아내랑 사진 찍은 게 있다”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통화에서 한영 역시 “저희는 진짜 아무 문제가 없다”며 관련 의혹을 일축했다.
박군과 지난 202년 4월 한영과 결혼했다. 2018년 싱글 앨범 ‘한잔해’로 데뷔했으며 여러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비췄다. 그러다 2021년 3월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시즌1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현재 박군은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건강한 아침 해뜰날’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