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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 형이 끌려다닌다”… ‘런닝맨’ 멤버들, 압도적인 송지효 피지컬에 경악 [종합]

서예지
입력 : 
2026-01-18 20:05:50
수정 : 
2026-01-18 20:10:25
‘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멤버들이 송지효의 남다른 힘에 경악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2026 운수 좋은 OT날’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은 최종 복권 3개 이상을 못 맞히면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세트장 안에 들어온 멤버들 사이에서 김종국은 휴대전화가 울리자 “녹화 중에 전화를...”이라며 자리를 피했다. 이에 양세찬은 “일하다 말고 개인 전화 받는 건 뭐냐?”며 당황했고 유재석도 “녹화하다가 어디 가냐”고 물었다.

제작진이 “김종국 씨 돌아오면 녹화 재개하겠다”고 하자 권은비는 “출연료 반납시켜라”며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김종국은 충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했다. 그는 갑자기 ‘개’로 변신한 채 나타났고, 멤버들은 말을 잇지 못한 채 “무섭다”며 경악했다. 김종국이 강아지처럼 짖으면서 각종 개인기까지 펼치자 멤버들은 “손!”이라고 외치며 배를 쓰다듬었다.

이때 제작진은 “김종국 씨 성공입니다”라고 외쳤다. 김종국이 수행한 숨은 미션의 정체는 ‘개로 변신해 액땜하기’. 강아지처럼 귀염받는 콘셉트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것이었다. 멤버들은 “이럴 줄 알았다”며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권은비는 “사모님이 귀여워하실 것 같다”며 놀렸고 김종국은 “사모님이라니”라며 부끄러워했다.

이후 멤버들은 형용사를 그려 많이 맞힌 팀에게 혜택을 주는 미션을 수행했다. 게임 중 권은비는 휴대전화 진동이 울리자 전화를 받았고 멤버들은 “방송에서 스피커 폰 안 하고 혼자 들으면 어떡하냐는 거냐”며 당황했다.

갑자기 종이 울리자 권은비는 양세찬과 김종국에게 위협을 가하더니 귤, 과자, 음료 등 음식을 먹어치웠다. 알고 보니 권은비의 미션은 종이 12번 울리는 동안 포도알 12알 먹기. 그러나 그는 미션에 실패했고 멤버들은 “너 딸기 먹었잖아”라며 권은비의 말을 믿지 않았다.

세 번째 불운아 양세찬은 점심 식사 종료 전까지 41개의 콩을 볶아서 먹으라는 미션에 당첨됐다. 이어서 전화 받은 유재석은 “집에서 전화 왔다. 차 좀 빼달라고”라며 얼버무렸다. 그의 미션은 호작도(까치와호랑이 그림)를 그리는 것이었지만 멤버들이 알게 돼 그의 수행을 방해했다.

‘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사진ㅣSBS

이후 두 번째 미션이 진행됐고 멤버들의 미션도 바뀌었다. 비눗물 바닥에서 풍선 속 주사위를 획득해 본인 구역에 던져 팀별 25점을 획득하면 이기는 것.

1라운드는 송지효·지석진과 유재석·권은비의 대결. 힘지효는 유재석이 줄을 끌어당겼지만 쉽게 반격했고 김종국은 “체급이 안 된다! 재석이 형이 지효한테 끌려간다”며 감탄했다. 지예은도 “지효 언니 왜 이렇게 잘 하냐”며 송지효의 힘에 놀랐다. 풍선 속 주사위가 나오자 송지효는 비눗물이 묻어있는 것도 잊고 입 안에 주사위를 보관하기도.

그러나 송지효가 던진 주사위가 상대 팀 구역에 잘못 들어가 재석·은비 팀이 9점 대 0점으로 앞서 나갔다.

이에 굴하지 않고 송지효는 세 명을 끌면서 입 안에 주사위를 넣고 본인 구역으로 향했고 유재석은 “지효 정말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지효팀이 22점으로 역전한 가운데 지석진도 없는 힘을 쥐어짰고 하하는 “진짜 젊다”며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지석진이 주사위를 던졌고 34점 대 9점으로 석진·지효 팀이 승리했다.

복권 추첨 결과 권은비와 김종국이 최종 우승해 상품을 획득했다.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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