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기술자 한재권 교수가 AI 대체 불가 직업에 대해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박명수는 우리나라 휴머노이드 대부인 한재권 교수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교수는 앞으로 로봇으로 대체될 일자리가 뭐냐는 질문에 “내가 하는 일이 별로 안 되면 로봇들이 들어간다”고 했다. 전현무는 “미국에서 배관공, 용접같이 디테일하게 로봇이 못 하는 게 주목받고 있다. AI를 피해서 일자리를 찾는 중”이라고 귀띔했다.
예원은 “명수 선배님은 로봇으로 대체할 수 있을까요? 명수 선배님을 데이터로 입력하면 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교수는 “예전에 놀고먹는다고 폄하했던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산업 등 인간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건 대체 불가다”며 “박명수 씨보다 더 호감 있는 로봇을 만들었을 때 과연 사람들은 그 로봇을 더 좋아할까요? 박명수 씨 걱정하지 마시라”며 안심시켰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