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쇼호스트로 활약 중인 방송인 염경환이 지난해 순수익만 50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방송인 최양락, 이봉원, 지상렬, 염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상렬은 염경환의 수익에 대해 “이번 연도에도 순수익만 50억원”이라며 “세금만 23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경환이가 움직이는 국세청”이라며 “이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먹고 산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 본 최양락은 “SBS 기수는 달라도 구라, 상렬, 경환 셋이 제물포고 같은 반이었는데 세 명이 다 스타가 됐다”고 치켜세웠다.
염경환은 지난 1993년 SBS 공채 2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지상렬과 함께 가수 클론을 패러디한 개그 콤비 ‘클놈’으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염경환은 월 100회 이상 방송에 출연하고, 수 많은 제품을 매진시키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한 방송을 통해 “코미디언을 하면서 쌓은 리포터 경력이 쇼호스트 활동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염경환은 2008년 현 아내인 서현정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