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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성, “지인 女, 탁재훈 재밌어서 정신 못 차리겠다고” (‘미우새’)

서예지
입력 : 
2025-12-28 22:53:57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무진성이 탁재훈이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탁재훈, 임원희, 김희철, 이관희, 배우 무진성은 솔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무진성은 “활동명은 어디에도 없는 진짜 별이라는 뜻에서 무진성이고 본명은 아버지가 용띠라고 여의주라고 지어줬다”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또 무진성은 “선배님께 말씀은 안 드렸는데 3, 4년 전에 여성 지인이 저랑 연락하다가 술자리에 오기로 했는데 못 오겠다더라. 그 여성분이 선배님 계신 모임에 있었나 보다. 왜 못 오냐고 하니까 ‘정신을 못 차리겠다. 너무 재밌어서’라고 했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탁재훈은 “헤어질 땐 정신 차리게 해준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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