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첫 출연한다.
23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에 따르면 오랜만에 토크쇼 출연 소식을 알린 하희라는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으로 불리는 남편 최수종과 32년째 꿀 떨어지는 부부생활을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하희라는 신혼부부보다 더 신혼부부 같은 달콤한 결혼 생활 에피소드로, 옥탑방 MC들을 소름 돋게 하다못해 “판타지 드라마”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와 더불어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자녀 이야기까지 옥탑방을 통해 가감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하희라가 평소 김종국 콘서트에 모습을 비치며 김종국을 향한 팬심을 인증했던 바. 옥탑방에서 마주하게 된 하희라와 김종국의 만남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수줍은 모습으로 옥탑방MC 김종국에게 무한 팬심을 드러내 옥탑방 내에서는 최수종의 질투를 부르는 것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가 나왔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희라가 출연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내년 1월 중 방송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