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튀르키예의 방송에서 가슴 털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전현무, 엄지인, 허유원 아나운서와 정호영 셰프는 튀르키예 방송국 TRT 월드에 초대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가슴 털을 공개하며 튀르키예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방송에 임했다.
전현무는 본인을 국민 MC라고 소개하며 “튀르키예 국민만큼 털이 많다”고 자랑했다. 김숙이 “튀르키예 방송을 노리는 거냐”고 묻자 전현무는 “우리 나왔는데 잘 나와야죠. 누가 되면 안 되니까”라고 해명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