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이가 자신의 연애 흑역사를 고백했다.
유이는 오는 5일 첫 방송 되는 TV조선 예능 ‘잘 빠지는 연애’에 출연해 참가자들의 사연에 과몰입하다 자신도 모르게 “나도 짝사랑을 많이 해봤다. 고백했다가 차인 적도 많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프로그램은 긁지 않은 복권 같은 미래의 내 남자, 내 여자와 함께 하는 러브 다이어트 프로젝트로 10인의 남녀 참가자가 AI 이미지로 성사된 비대면 첫 만남을 맞아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유이는 MC로 참여한다.
유이는 또 다른 MC 이수지와 함께 자연스러운 케미를 뽐내느 한편, 진정성 있는 응원도 전한다. 다이어트 토크에도 적극 참여한다.
한편, 이수지는 다이어트 목표를 ‘표준 체중’이라고 밝힌 참가자에 대해 “저도 삶의 목표가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격하게 공감해 폭소를 유발한다.
유이와 이수지는 참가자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때로는 속 시원한 한마디를 건네면서 프로그램에 따뜻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