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중동 엔터테인먼트 관련 포럼에서 투자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정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재는 최근 중동 엔터테인먼트 관련 포럼에 초청받아 참석했다며 “나도 처음 가봤다. 내가 가본 포럼 중 규모가 가장 컸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사우디가 어떻게 하면 함께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가 가장 중요한 대화였다. 나도 한마디 했다. 한국에 투자하라고. ‘한국으로 물이 들어오고 있다’, ‘한국에서 배를 띄워야 한다’라고 했다”고 했다.
조세호가 “반응은 어땠냐”고 묻자 이정재는 “반응 좋았다. 굉장히 큰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며 웃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