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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최악의 연애...“남친 세금도 대신 내줘”(미우새)

양소영
입력 : 
2025-10-27 08:17:04
‘미우새’ 조현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조현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조현아가 자신의 ‘최악의 연애’를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조현아가 절친한 모델 송해나, 래퍼 한해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조현아는 최악의 연애를 묻자 “내 최악의 연애는 남자 친구 세금도 대신 내준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아는 “금액은 말할 수 없다. 세금은 많이 나오지 않나. 전 남자 친구가 빚을 내서 낼까 봐 다른 데 가서 돈을 빌릴까 봐 내가 ‘내가 빌려줄게’ 하고 대신 냈다”고 설명했다.

‘미우새’ 조현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조현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조현아는 “탈 것과 입을 것, 잘 곳 등 의식주를 많이 해결해줬다”고 이야기했다.

송해나는 “너 만나면 다 그렇게 해주냐?”고 물었다. 조현아는 “다 해주진 않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는 “연하 어때?”라고 물었고, 조현아는 “좋다”면서도 “혹시 너?”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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