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가 솔로하우스를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윤민수가 결혼생활을 종료했다.
이날 방송에서 휑한 방을 확인한 윤민수는 “잘 살라”며 전처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기분이 묘하네. 잘 있어. 청소하려면 힘들겠다. 갈게”라며 집을 나섰다.
이사한 집에 도착한 윤민수는 4층에 달하는 솔로 하우스를 살펴봤다. 윤민수 집에는 아들 윤후를 위한 방과 취미 공간 방까지 있었다. 이를 본 패널은 “집 너무 좋다”며 감탄하기도.
윤민수는 “터주신 님 새로 이사 온 윤민수”라면서 “앞으로 잘 되게 도와주세요. 잘 부탁드린다”며 막걸리를 따라 마셨다.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