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 첫 방송을 앞두고 멕시코 탐방기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소원권으로 해외 탐방 GO! 목적지 선정부터 스스로 다 하는 여행!
KKPP 푸드 대표 이사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는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에서 미션을 성공해 소원권을 확보했던 터. 이에 임직원들은 회사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 탐구를 목적으로 멕시코 해외 탐방길에 오른다.
특히 목적지 선정부터 항공권, 숙소, 식당, 이동 수단, 세부 여행 계획 수립에 예약과 결제까지 탐방단이 전부 스스로 해야 한다. 각기 다른 개성만큼 의견도 다양한 이들은 탐방할 나라를 멕시코로 결정하는 과정도 순탄치 않아 좌충우돌 여정으로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 숨 막히는 재정 압박! KKPP 푸드와 본사의 팽팽한 줄다리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본사인 에그이즈커밍에서 지급된 경비로 멕시코를 여행하기 때문에 철저한 증빙 관리가 필수적이며 때로는 본사의 자금 압박에 시달리게 된다.
티저와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서도 무엇이든 성과를 내야 하는 탐방단과 탐방단을 감시하기 위해 현지까지 따라온 본사 직원의 묘한 구도를 확인할 수 있었던 상황. 탐방단은 자금이 부족한 경우 협상도 불사해 KKPP 푸드와 본사의 재정 줄다리기도 기대된다.
3. 믿고 보는 찐친들의 케미스트리! 알고 보니 이광수 VS 김우빈, 도경수?!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부터 친근하고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무해한 웃음을 줬던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관계성을 ‘콩콩팡팡’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찐친들의 티키타카는 물론 대표 이사 이광수에 대적하는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의 의기투합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4. 기대 만발! 멕시코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현지 음식 & 체험!
탐방단은 멕시코의 대표적인 음식인 타코뿐만 아니라 수많은 로컬 음식, 식재료를 섭렵하고 맛의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더불어 현지인들의 삶과 문화를 알 수 있는 체험, 스트레스를 날려줄 액티비티 등으로 견문을 넓힌다고 해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로 대리만족을 선사할 ‘콩콩팡팡’이 기다려진다.
‘콩콩팡팡’은 오는 17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