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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재벌 손자에 대시 받아…‘오늘부터 내 여자 해라’ 멘트 너무 싫어” (‘돌싱포맨’)

이세빈
입력 : 
2025-10-15 00:44:35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I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I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가수 홍진영이 재벌 손자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조정치, 정인, 홍진영, 윤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재벌 손자한테 대시 받았다가 거절했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친한 언니 생일 파티라 갈 수밖에 없었다. 딱 들어갔는데 (재벌 손자가) 상석에 거만하게 앉아 있었다. 너무 싫지 않냐”고 회상했다.

이어 “나를 보고는 ‘쟤 뭐야’라고 했다. 그때 나를 모를 수가 없었다. 누가 봐도 홍진영이었다. 기분이 너무 나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너무 싫은 말을 했다. ‘너 오늘부터 내 여자 해라’라고 했다. 그래서 혼자 ‘병X 같은 새X’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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