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 25시’ 한가위 특별판이 공개된다.
오늘(6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특별판 방송으로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는 4명의 MC가 직접 선정한 다시 보고 싶은 ‘톡파원 25시 BEST 5’ 영상이 공개된다.
먼저 4MC는 ‘올 추석 보름달 메이트’를 주제로 열띤 대화를 이어간다. 전현무는 최근 열애설에 휘말린 양세찬에게 “열애설이 나지 않았냐”라며 너스레를 떨고, 양세찬은 “그분과 만난 적도 없다”라며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해 궁금증을 높인다. 전현무 역시 “나도 가짜 열애설이 많았다. 나는 육아 프로그램에 나간다는 기사도 난 적 있다”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본격적으로 MC들이 직접 뽑은 ‘BEST 5’ 영상이 차례대로 공개된다. 첫 번째로 김숙은 지난 7월 방송 당시 월요일 전체 2049 타겟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세계 속 한국인 뉴욕 편’을 베스트 영상으로 꼽는다.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뉴욕의 ‘핫플레이스’ 한식당과 더불어, 뉴욕 지점 오픈과 동시에 ‘뉴욕 음식 8선’에 오르며 블랙핑크 제니도 다녀간 국밥 맛집이 재조명될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이찬원의 애국심을 불타오르게 한 ‘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in 파리’ 영상이 소개된다. 영상이 끝난 뒤 이찬원은 “트로트로 해외 진출을 한다면 어떤 곡으로 하고 싶냐”라는 질문에 “저는 확실하게 있다. 미국 공연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곡”이라며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데. 한국을 넘어 미국에서까지 자동 ‘떼창’을 유도한 회심의 한 곡은 무엇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MC 4명의 만장일치를 받으며 출연진들의 역대급 케미를 보여줬던 홍콩 랜선 여행도 공개된다. 전현무와 양세찬 듀오의 양보 없는 1:1 무술 대결이 펼쳐졌던 ‘영춘권’ 체험부터 홍콩 셀럽들이 총출동한 패션 매거진의 기념 파티 현장, 그리고 중국 대표 배우 판빙빙과 진행한 단독 인터뷰도 다시금 만나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