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로운이 군 입대 관련해 언급했다.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엘리에나호텔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 김동원을 비롯해 추창민 감독이 자리했다.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로운은 당초 지난 7월 군 입대 예정이었으나 입영 재검사를 통해 10월 27일로 입대날을 연기했다. 그는 현역으로 군 생활을 시작한다.
이날 로운은 “‘탁류’를 함께 할 수 있던 건 내게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에 갔던 모습들을 영상, 자료로 봤다면 배아팠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사랑하는 작품을 열심히 홍보하는 게 내 책임이라고 생각했다. ‘탁류’ 열심히 홍보하고 (군대에) 갈 수 있게 돼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대는 몸 건강히 돌아오겠다. 연기 너무 좋아하니까 이후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디즈니플러스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극중 로운은 마포 나루터의 왈패 ‘장시율’ 역을 맡았다.
‘탁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다.
26일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