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이 소개팅 상대 김예은과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과 소개팅 상대 김예은의 현재 관계가 공개됐다.
이날 김동영은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에게 급히 만남을 요청했다. 김동영은 “김예은이랑 7월 파티 이후로도 만났고 관계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야기를 했다. 그 부분에 있어서도 서로의 생각 차이가 좀 있었다. 마지막으로 만나서 관계를 정리했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이 “그러면 끝난 거냐. 연락 안 하냐”고 묻자 김동영은 “그렇다. 이제는 연락 안 한다. 정리하고도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 부모님은 아직 헤어진 걸 모른다. 아직 이야기 못 했다. 부모님한테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실망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