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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클럽 좋아했다…결혼·출산 후 봉인 당해” (‘돌싱포맨’)

이세빈
입력 : 
2025-09-17 01:44:10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I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I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가수 손담비가 결혼, 출산 후 클럽을 봉인 당했다며 아쉬워했다.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지혜, 손담비, 김똘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담비는 “내가 결혼 전에는 클럽을 진짜 좋아했다. 김똘똘도 클럽에서 분명히 나를 봤을 거다”라고 말했다.

김똘똘은 “클럽에서 손담비를 봤다. 그때 모자를 쓰고 얼굴이 작은 몸매가 예쁜 사람이 춤을 추는데 딱 봐도 연예인 같아서 ‘누구지’ 하고 봤는데 손담비였다. 너무 팬이라고 하고 악수했다”고 했다.

손담비는 “그렇게 재밌었는데 결혼하고 아이 낳으니까 모든 걸 봉인 당했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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