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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비혼주의 아냐, 연예인 중 결혼하고 싶은 유형의 사람 있어”

지승훈
입력 : 
2025-09-08 16:13:54
‘4인용 식탁’ 옥주현. 사진ㅣ채널A
‘4인용 식탁’ 옥주현. 사진ㅣ채널A

가수 옥주현이 결혼관에 대해 밝힌다.

옥주현은 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 출연한다. 그는 틈새 휴가를 즐기기 위해 가수 테이와 뮤지컬 배우 이지혜를 초대해 ‘체질식 맞춤 한 상’을 대접한다. 그가 테이를 많이 먹는 ‘먹음 체질’이라 소개하자 테이는 군 휴가 때 봉골레 파스타 11그릇을 주문, 셰프조차 경악시킨 일화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먼저 옥주현은 28년간 간직한 핑클 활동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내 남자 친구에게’ 활동을 할 때, 무대 의상을 입은 채 비행기 탑승을 한 적이 있었다며 당시 의상이 너무 창피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뮤지컬 데뷔 초창기엔 “내가 핑클 옥주현이라는 걸 삭제하고 봐줬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신의 인생에서 핑클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라는 걸 깨달았다며, 감사를 전하기 위해 핑클 명곡들로 솔로곡 리메이크 앨범을 준비했다고 전한다. 본래 ‘가수’ 였음을 상기시키는 시간이 될 것 같은 마음이라고 덧붙이며 지난 8월 이효리가 피처링한 ‘Feel Your Love’ 녹음실 비화와 올겨울 공개 예정인 ‘White’ 소식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핑클 멤버 중 유일한 싱글로서 ‘비혼주의’라는 오해에 대해 이야기한다. 옥주현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읜 후 어머니 곁에서 가장이자 남편 역할을 도맡아왔던 탓에, 결혼을 쉽게 생각하지 못했다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또 자신은 배우 조여정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며 배울 점이 있고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한다.

또한, 옥주현은 늘 곁에서 응원해 준 팬들 덕분에 살아갈 수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는 팬들의 편지를 ‘밥 친구’라 부르며, 식사 때마다 읽는다고. 또한 한 팬이 암 투병 사실을 고백, 이후 옥주현의 공연을 매회 관람하며 점차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을 때 정말 기뻤다며 눈시울을 붉혀 절친들을 뭉클하게 한다.

그가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떤 속 이야기를 늘어놨을지 구체적인 내용은 ‘4인용 식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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