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건강이상 촬영 중단’ 고현정 “제작진 배려 컸다...애정 담긴 작품” (‘사마귀’)

지승훈
입력 : 
2025-09-04 14:43:10
고현정. 사진ㅣ유용석 기자
고현정. 사진ㅣ유용석 기자

배우 고현정이 건강으로 인해 촬영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변영주 감독, 배우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이엘 등이 참석했다. 진행은 방송인 송은이가 맡았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이상으로 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구체적인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케줄 소화에도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고현정은 “건강이 안좋았던 건 사실이다. 결국 촬영을 못했다가 현장에 복귀했다. 제작진의 많은 배려가 있었고 많이 도와주셨다”면서 “사마귀 작품에 애정을 갖게 됐다. 더욱 더 많은 분들께 선보였으면 좋겠고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사마귀’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극중 고현정은 남자 다섯을 잔혹하게 죽인 연쇄살인마 ‘사마귀’(정이신)로 분했다. 그는 우아함과 섬찟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극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변영주 감독과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